[CMN 이정아 기자] 요즘같이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 탄력 사수하기에 바디라고 예외일 순 없다. 수분 부족을 그야말로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 얼굴보다 두껍긴 하지만 바디는 얼굴에 비해 유분이 적게 분비돼 오히려 더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혹한기, 바디에는 고영양 보습이 필요하다. 바디 피부에 최적화된 보습 솔루션 제품들이 심심찮게 쏟아진다. 극도로 건조해지는 요즘 바디 피부 속 수분을 지키고 피부장벽도 보호해주는 바디세정, 바디로션 제품들의 등장이 반갑다.

에스트라에서는 하루종일 촉촉한 바디를 유지할 수 있는 두 가지 제형의 ‘아토베리어365 바디크림’과 ‘아토베리어365 바디로션’을 최근 출시했다. 이 신제품 2종은 초미세세라마이드™가 함유된 고보습 바디 제품이다. 2종 모두 피부과·알러지·민감성 패널 테스트 등 3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밴드프로젝트의 ‘비건 컴포트 바디 로션’은 클린한 비건 성분의 약산성 바디 로션으로 자연을 닮은 싱그러운 향이 바디에 생기를 선사한다. 자연에서 얻은 진정과 보습 에너지가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하게 바디를 케어해준다.

불리 1803 ‘루브르 레 비지날 바디로션’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콜라보한 에디션으로 미술 작품에서 영감 받은 아름다운 예술의 향기를 담아 부드럽고 산뜻하게 바디 보습을 케어하고 고급스러운 퍼퓸 향으로 바디 향기를 선사한다.

나우앤댄 ‘컴포팅 바디 워시’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바디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6가지 플라워 콤플렉스와 3단 수분 보습으로 클렌징 후에도 촉촉하게 보습을 유지해준다. 템버린즈 ‘퍼퓸드 핸드앤바디워시 000’은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을 간직한 바디워시로 풍성한 거품이 부드럽게 세정을 돕고 클렌징 후 촉촉함과 기분 좋은 향을 남긴다.

라벨영의 신제품 ‘쇼킹바디비눗물’은 수제비누의 순하고 부드러운 약산성 레시피로 만들어진 바디워시다. 바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유지와 중요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저자극 약산성 pH5,7 처방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6가지 성분 함유로 건강한 바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에서는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 머스크 에디션’을 시즌한정으로 내놨다. 샤워와 각질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벨먼 대표 제품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를 앞세웠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의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 워시’는 민감하고 건조한 바디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에 탁월하다. 보습개선, 일시적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인 네오팜의 특허성분 Dualguard-7™을 함유해 하얗게 일어난 피부 각질까지 잠잠하게 케어 해준다.

홈스파족을 겨낭한 보니힐의 ‘콜라겐 바디로션은 콜라겐추출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로즈마리잎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함유된 대용량 바디로션(750ml)으로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안전한 천연화합물이 수분증발 차단과 보습력을 높여줘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콜라겐 바디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