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기 전 필독! 바캉스 필수 아이템 이것?
휴가지에서 더 빛나는 내 피부 만들고 싶다면…
[CMN] 본격적인 휴가 시즌, 챙겨야 할 것은 얼굴을 위한 화장품만은 아니다. 휴가지에서 건강하게 빛나는 매끄러운 바디 피부 관리는 특히 중요하다. 여행지와 공항에서 유용한 바디케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각질 케어로 미끈, 달콤한 향기는 오래오래
여행 전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바캉스를 떠난 후 야외활동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여행지에서의 바디 피부 케어도 필수적이다. 이번 여름 바캉스에는 각질 케어와 보습, 달콤한 향기를 오래 유지하는 바디 스크럽을 챙기는 것도 좋다.
더마비 ‘바디 스크럽 #핑크 판타지’와, ‘바디 스크럽 #프레쉬 코튼’은 청정지역인 히말라야 산맥과 안데스 지역에서 얻은 깨끗한 소금을 사용해 미네랄과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며, 각질과 각종 노페물 딥 클렌징하여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각질제거, 클렌징, 보습 및 퍼퓸의 네 가지 효과를 한번에 제공하며, 30g 블라스터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디 스크럽 #핑크 판타지’는 화이트 머스크향, ‘바디 스크럽 #프레쉬 코튼’은 상쾌한 코튼향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등 피부유해성분 무첨가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태닝오일로 건강미 넘치는 피부 컬러 표현
적당히 그을린 피부는 건강미 넘치고 탄력있어 보인다. 너무 강하지 않은 햇볕에서, 태닝오일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빛깔의 피부톤을 만들어보자. 단, 얼룩덜룩한 자국을 남기기 싫다면 태닝 제품을 1~2시간마다 덧발라 보수해야 한다. 물기나 모래, 먼지 등을 잘 제거하고 아낌없이 고르게 발라주도록 한다.
겔랑 테라코타 윌 쑤 르뱅은 바디부터 얼굴, 헤어까지 사용하는 멀티 오일로 영양 공급과 동시에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느낌의 태닝 오일이다. 오묘하게 빛나는 새틴 광택을 주면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태닝을 좀 더 부스팅 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욱 화사하게~ 화이트 톤업 바디 세럼
뷰티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나인위시스 ‘화이트 톤업 바디 세럼’은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톤업과 바디 케어가 동시에 되는 제품으로 식물성 오일이 보디 피부의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미백 기능이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후박 추출물이 더해져, 예민해진 피부를 개선하고 활력을 부여하여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한 두 시간 마다 바르기 귀찮다면, 뿌리는 선
썬크림을 여러 번 덧바르기 귀찮다면,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오제끄 제트쏠레 듀얼 썬블록은 뿌리고싶을 때 뿌리고, 바르고 싶을 때는 바를 수 있는 투웨이 썬 제품이다.
위아래 뚜껑을 따로 열 수 있어 스프레이 분사와 로션형태로 각각 사용 가능하다. 수분감을 머금은 에센스 제형으로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주며 70ml 용량으로 기내반입이 가능하다.
달아오른 피부는 틈틈이 미스트로 수분 충전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먼저 ‘보습’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틈틈이 바디미스트를 뿌려 열기에 잔뜩 달아오르고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피부 트러블과 잡티, 화상을 미리미리 예방할 것.
쿨링 효과로 무더운 여름 높아진 체온을 낮춰주며 상큼한 버베나 향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록시땅 버베나 아웃도어 바디스프레이. 모기들이 기피하는 버베나 향으로 귀찮은 벌레 퇴치에도 유용한 1석2조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