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퍼퓸, 특별한 연말 위한 럭셔리 로즈 향수 제안

최상급 로즈 오일 담은 장미 향수 5종 … 12월 한달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20 1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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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61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 퍼퓸이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장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지닌 브랜드답게 세계 최상급 품질의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생산하는 100년 전통의 가족기업 ‘애니오 본체프’와 협력해 최고의 기술로 꽃잎의 향을 보호해 더욱 다채로운 장미향을 선사하는 대표 향수 5종을 소개한다. 쇼파드 퍼퓸의 장미에 대한 특별한 열정과 사랑으로 탄행한 럭셔리 로즈 오드퍼퓸 5종이다.


쇼파드 퍼퓸의 하이앤드 라인인 ‘로즈 드 캐롤라인’은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장미를 담아낸 향수로 관능적인 불가리안 장미와 세련된 센티폴리아 장미가 장미 정원에 둘러싸인 듯한 황홀한 향을 선사한다.


바빌론의 공중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셀쥬크’는 최고급 다마스크로즈와 감미로운 바닐라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장미향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준다. 왕들의 정원을 향기로 표현한 가든 오브 킹 컬렉션의 ‘누이데 로아’는 최고급 오드 향료인 오드 아사피™에 불가리안 로즈와 오리스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깊이감의 우아한 남성의 무드를 완성한다.


오프닝부터 드라이 다운 노트까지 다채로운 장미향으로 가득 찬 ‘러브 쇼파드’는 레드 카펫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로 불가리안 로즈 에센셜오일을 포함한 6가지 최상급 로즈 에센스를 메인 원료로 담아 더욱 풍부한 장미향을 느낄 수 있다.


보다 상쾌한 향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펠리시아 로즈’는 향긋한 다마스크로즈와 프레쉬한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 달콤한 라즈베리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제라늄과 우아한 일랑일랑이 통카빈과 어우러지며 이슬이 내리는 아침의 장미 정원 같은 경쾌하고 기분 좋은 장미향을 선사한다.


쇼파드의 아트 디렉터이자 공동 대표인 캐롤라인 슈펠레는 “장미는 사랑을 가장 잘 상징하는 꽃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쇼파드 퍼퓸은 12월 한 달 동안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향수를 구매한 고객에게 샘플 2종을 증정한다. 또 가든 컬렉션 100ml 구매 시 미니어처 2종과 샘플,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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