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까지 잡은 신개념 단백질 탈모케어 '눈길'

LG생활건강,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06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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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헤어케어 브랜드인 ‘엘라스틴’이 결이 다른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단백질 탈모케어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을 출시했다.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은 ‘탈모 샴푸는 뻣뻣하다’는 기존 탈모 샴푸 소비자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단백질을 비롯한 핵심 성분을 38,000ppm 함유한 바이오-프로틴 시스템™을 적용, 기존 탈모 샴푸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탈모와 머릿결을 동시에 케어하고자 하는 2030 세대와 긴머리의 여성 소비자 니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여신 머릿결’의 상징이자, 엘라스틴의 모델인 전지현을 활용한 TV-CF를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의 비결을 강조한다. 광고가 공개된 뒤 ‘머릿결은 역시 전지현’, ‘이런 샴푸가 나올 줄 알았으면 머리를 자르지 말걸 그랬다’ 등의 소비자 반응과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은 모발 타입에 따라 푸석한 모발을 위한 고영양 샴푸와 고영양 앰플 트리트먼트, 힘없는 모발을 위한 볼륨 샴푸, 볼륨 트리트먼트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전 제품이 식약처에 탈모기능성 보고가 완료된 기능성 제품으로 10개 빠지던 모발이 2. 3개 빠지는 모발 빠짐 개선 효과는 물론, 모발 부드러움 개선 효과, 뿌리볼륨 48시간 지속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또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LG생활건강이 2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의 100%가 ‘모발 빠짐이 개선된 느낌이다’, ‘푸석했던 모발이 부드러워졌다’고 밝히며 지인 추천 의사를 밝힌 소비자도 90%에 달했다.


한편, 지난 11월 엘라스틴의 대표적인 헤어케어 라인인 ‘프로폴리테라’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으로부터 ‘2021 동아시아 FMCG(일용소비재) 혁신 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잠재성, 제품 지속성, 브랜드 확장성, 카테고리 차별성 및 영향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소비자와 의미있는 접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니즈 기반의 컨셉과 차별화된 성분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엘라스틴에서 지금까지의 탈모 샴푸와는 ‘결이 다른 탈모케어’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 기반의 제품 개발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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