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2021 가을 컬러 '더 니트 & 더 캐시미어' 출시

침체된 분위기에 위로를 전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컬러 제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23 1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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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2021 가을 트렌드 컬렉션 더 캐시미어(왼쪽), 더 니트(오른쪽)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21 가을 트렌드 컬렉션 ‘더 캐시미어(The Cashmere)’와 ‘더 니트(The Knit)’ 컬렉션을 출시했다.


끝나지 않는 불황 속에서 다가올 가을 시즌을 위한 반디 2021 가을 트렌드 컬렉션은 따뜻하고 포근한 컬러가 특징이다. 반디는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위로하듯, 부드럽고 코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2가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촉감 좋은 니트를 닮은 ‘더 캐시미어’와 따뜻한 니트웨어의 질감을 표현한 ‘더 니트’로 반디 만의 가을 감성을 담았다.


더 캐시미어 컬렉션

더 캐시미어 컬렉션은 톤온톤 컬러로 이뤄져 편안한 분위기의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언제 입어도 기분 좋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캐시미어에서 영감을 얻은 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바르기 편한 슈크림 제형의 풀 커버 컬러로 한 번의 터치 만으로 완벽하게 발색을 선사한다.


이번 더 캐시미어 컬렉션은 크리미하고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그린, 그린, 옐로우, 바이올렛, 퍼플 컬러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컬러는 GF363 캐시미어 라이트 퍼플과 GF364 캐시미어 페일 퍼플이며, 6가지 컬러 모두 발림성이 우수한 슈크림 제형으로 선명한 발색이 장점이다. 더 캐시미어 컬렉션의 코지한 컬러한 선선하고 쌀쌀한 가을에 따뜻한 감성을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더 니트 컬렉션

더 니트 컬렉션은 따뜻하고 차분한 컬러 6종으로 구성됐다. 특수한 무광 글리터를 조합해 도니골 니트의 독특한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 니트 컬렉션은 연출법에 따라 니트, 대리석, 체크 아트 등 다양한 질감 및 아트 연출이 가능하다.


더 니트 컬렉션은 도니골 니트의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라이트 그레이, 베이지, 옐로우, 핑크, 레드, 블루 등 소프트한 색감과 유니크한 텍스처가 돋보인다. 활용법에 따라 수많은 아트를 연출할 수 있는 무광 글리터 6종으로, 더 니트 컬렉션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코지한 NOTD를 연출한다.


반디의 더 캐시미어 컬렉션과 더 니트 컬렉션은 전국 반디 지사와 온라인몰 반디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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