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콜로지, 독일 더마테스트서 '엑설런트'

피부장벽 강화 '가디언크림' 최상위 등급 획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12-01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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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파이콜로지는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해주고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브라이트 투모로우 가디언 크림’이 글로벌 비영리 비건 문화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의 공식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독일 더마테스트 임상시험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피부 장벽 구성의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 지방산, 콜레스테롤 3가지 모두를 복합 함유한 제품으로 최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에서 온 히알루론산으로 불리울 만큼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높은, 특허기술로 발효한 독자 성분 청정해역 완도산 미역귀추출물이 62% 함유돼 더욱더 효과적으로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한다. 실리콘 계열의 모공을 막을 수 있는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들을 배제했으며 화해 등에서 권고하는 20가지 주의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전혀 함유하지 않았다.


파이콜로지는 이미 3년차에 접어든 비건 화장품의 국내 선두주자답게,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 임상시험에서 저자극 테스트 결과 최상위 레벨로 별 다섯개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현지 연구소에서 직접 실시되는 더마테스트는 시험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기로 유명해 최상위 등급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해당 임상을 통과한 가디언 크림은 성분에 대한 안전성과 피부 자극 면에서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한편, 비건 스킨케어 파이콜로지는 해조학을 의미하는 phycology에 대한민국의 K를 더한 phykology로 청정해역 완도 바다숲의 미역귀와 발효해양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비건 브랜드로 현재 국내를 넘어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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