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포에버, 중국 겨냥 마스크팩 2종 출시

'소소소소', '명명백백' … 200만장 사전 수출 계약 성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11-17 1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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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오가닉포에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마스크팩 ‘소소소소(小小笑笑)’와 ‘명명백백(明明白白)’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마스크팩 2종에는 6년근 홍삼 최상위 0.5% 등급의 천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CNB복합체 III와 혈행을 촉진시켜주는 병풀추출물을 기반으로 피부를 이롭게 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무엇보다 이번 마스크팩은 개발 과정부터 중국 시장을 겨냥했고, 실제 중국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아 200만장 사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로 나타났다. 제품명인 ‘소소소소’는 작은 얼굴로 웃는다는 의미를 담아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고, ‘명명백백’은 하얗게 밝혀준다는 의미로 미백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중국 위생허가도 들어간 상태다. 이르면 다음달 허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2종에 이어 5종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가닉포에버 홈페이지와 오가닉포에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가닉포에버는 지난 7월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자연으로부터 전하는 피부의 쉼’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연 속 유기농 원료들을 통해 피부에 이로움을 더하며 피부 본래의 건강함에 집중하겠다는 점을 내세웠다.


회사 설립 후 유기농 선크림 2종과 유기농 폼클렌징 3종, 퍼스트 에센스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회사측은 추후 여성 기초 라인과 남성 라인 등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넓혀가는 한편, 이커머스 채널을 비롯해 H&B스토어,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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