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할리곤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오픈

150년 전통 퍼퓸하우스···국내 두 번째 단독 매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5-14 13:36:5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150년 전통의 브리티시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15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국내 두 번째 단독매장을 오픈한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 윌리엄 펜할리곤스(William Penhaligon)가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출발했다. 빅토리아 여왕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무엇보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기도 했다.


펜할리곤스는 이후 고급 원료 사용과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하는 고품격 향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영국 곳곳의 장소와 순간에서 영감을 얻어 향수를 만들어왔고,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펜할리곤스만의 가치를 담고 있다.


펜할리곤스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오픈을 기념해 펜할리곤스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긴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한다. 또 고객이 구매한 향수에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행거치프, 신제품 샘플 및 공병 증정 등의 스페셜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펜할리곤스의 국내 공식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1층과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