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중국 시장 공략 날개달았다
듀 칼라민 토너 등 9개 품목 중국 위생허가 취득
[CMN] 듀이트리(대표이사 박남희)는 지난 2일 총9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는 한국 기업이 중국에 식품이나 화장품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증절차로,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해 중국 진출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에 듀이트리가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더 클린랩 AC 듀 칼라민 토너, 더 클린 랩 헬씨 EX폼, 미라클 세럼 4종, 투윅스 마스크 3종 등 총 9개 품목이다. 특히 ‘더 클린 랩 AC 듀 칼라민 토너’는 칼라민을 주성분으로 하여, 자극받은 피부에 빠르게 진정효과를 선사하고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환절기와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고민이 늘어가는 요즘, 쾌적한 피부 상태를 만드는 데 활용하기 좋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중국위생허가 취득이 중국 내 듀이트리 입지 확장과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활약할 듀이트리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듀이트리는 자사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H&B스토어,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