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했다.

파티온은 지난달 26일 시코르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타임스퀘어점, 용산점, 고양, 광주 등 총 7개 시코르 지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7종과 보습케어 라인 ‘딥 배리어’ 4종이다.

노스캄 리페어 라인은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노스캄™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 재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딥 배리어 라인은 향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티온 제품의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파티온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