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할리곤스, 새 향수 '더 페이버릿' 출시
부드러운 플로럴 머스크 향조, 우아함 전달
[CMN] 150년 전통의 브리티쉬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부드러운 플로럴 머스크 향의 새 향수 ‘더 페이버릿(THE FAVOURITE)’을 이달말 공식 출시한다.
펜할리곤스 더 페이버릿은 만다린과 제비꽃잎, 베르가못의 탑노트와 삼박 쟈스민, 미모사, 아이리스의 미들노트가 어우러졌다. 여기에 샌달우드와 머스크, 앰버 향이 베이스 노트로 뒤를 받친다.
특히 따뜻하고 파우더리한 미모사는 부드러운 힘을 전한다. 프리지아, 바이올렛, 그리고 만다린은 밝은 자신감을 안겨준다. 부드러운 힘과 밝은 자신감을 전하던 꽃향은 부드럽게 사라지면서 완벽한 일몰을 닮은 인디언 샌달우드와 머스크로 전환해 우아함으로 마무리된다.
펜할리곤스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고급 원료와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브리티쉬 퍼퓸 하우스로 명성을 쌓아왔다. 펜할리곤스의 새 향수 더 페이버릿은 롯데 잠실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P 100ml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