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피부 결에 빛을 더해 얼굴 각을 살려주는 신제품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을 출시했다.

나스에서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은 한국 최초, 아시아 단독으로 선보이는 나스의 두 번째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나스의 첫 번째 쿠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만큼, 이번 신제품 쿠션도 호평을 받으리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은 한국 여성 피부 톤에 맞는 2가지 컬러인 ‘서울’과 ‘삼청’을 비롯해 총 6가지 신규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쿠션 파운데이션 ‘남산’, ‘소월’ 쉐이드와 마찬가지로 한국 지명을 채택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제품력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끈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의 완벽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 매끄러운 피부 결로 연출해주는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린 채, 더욱 강력한 프로텍션 기능을 입어 외부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균형을 지켜준다”고 밝혔다.

한편,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의 캠페인 모델로 한국인 최소라가 발탁돼 2019년 계속해서 나스의 시즌 캠페인 모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