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 한국시세이도 새 앰버서더 발탁
우아한 이미지 브랜드 철학과 부합 … 광고촬영과 함께 본격 활동
[CMN] 한국시세이도가 배우 서지혜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최성미 한국시세이도 전무는 “서지혜의 지성을 겸비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세이도의 뷰티철학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녀와의 아름다운 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시세이도 제품력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서지혜는 시세이도와 첫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녀가 처음으로 소개할 시세이도 히어로 제품 얼티뮨은 시세이도에서 25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세럼이다. 주름개선은 물론 시티 라이프 속 외부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더욱 치밀하게 피부 장벽을 강화해 속부터 탄탄하게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표현하는 ‘레드 디펜스 광채 세럼’으로 불린다.
한편, 시세이도와의 첫 촬영장에서 서지혜는 각양각색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함과 동시에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모든 스텝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지혜는 지난해 KBS 드라마 ‘흑기사’에 이어, SBS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걸출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수목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