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끄 앰플' 중국에서 10초만에 5만병 완판

송학, 타오바오 라이브서 단일품목 판매수량 1위 '화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2-27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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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오제끄 히알루로닉 퓨어앰플’이 지난 23일 타오바오 라이브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5만병 완판은 물론 생방송 중 7만 8천병을 판매하며 타오바오 생방송 역사상 단일품목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송학측이 밝혔다.


홈쇼핑 완판 신화로 유명한 브랜드 송학의 오제끄가 중국 시장에서 또 한번의 완판 신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 이날 ‘오제끄 히알루로닉 퓨어앰플’을 방송한 슈퍼왕홍은 ‘워이야(viya)’다. 워이야는 현재 타오바오 라이브 팬 수 325만명을 보유한 유명인사다. 생방송 제품 선정 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만큼 중국에서도 신뢰받는 인플루언서다.


이번 오제끄 히알루로닉 퓨어앰플 방송은 최근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오제끄 더블 레이어링 마스크팩’과 ‘엔자임 파우더워시’를 사용해본 워이야가 오제끄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선택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워이야가 선택한 오제끄 히알루로닉 퓨어앰플은 강력한 3중 히알루론산 보습효과로 피부 속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장벽강화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고보습 앰플이다. 차별화된 제형과 특유의 강력한 흡수력으로 다양한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혼합해 사용할 때 피부 광채와 보습효과가 더욱 극대화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제끄 히알루로닉 퓨어앰플은 이번 타오바오 생방송을 통해 10초에 5만병 완판 기록을 수립했으며 동 시간대 진행된 색조브랜드의 판매 수량을 넘어서 명실상부 중국 베스트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워이야 생방송에 오제끄 한국 본사 강준영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제품의 장점과 사용방법을 직접 소개하며 방송의 시너지를 효과를 극대화했다.


오제끄 관계자는 “타오바오 생방송 이후 추가 판매 요청이 많아 현재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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