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화장품 ‘몽드셀렉션’ 그랜드 골드상 쾌거

맥스클리닉, ‘MTS’ 원리 홈케어로 구현 ‘가치평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13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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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배우 한혜진 화장품으로 유명한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8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조체인지 프로그램’은 집에서 간편하게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특수 목적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롤러의 실용성, 피부 턴오버를 돕는 MTS 프로그램의 효과를 접목한 패키징의 독창성을 통해 혁신적인 홈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안정성과 마케팅 전략, 외관 제형, 패키징 등 주요 평가에서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수상한 300여 뷰티 브랜드 중 심사위원을 감동시킨 코스메틱 분야의 5개 후보 중 하나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지난해 리프팅 전용 제품인 ‘써마지 리프팅 스틱’ 은상 수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에스테틱과 홈케어 화장품이 트렌드 반열에 올라섰다. 이에 국내 홈케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맥스클리닉의 미투 제품이 꾸준히 탄생하고 있으며, 메조체인지 프로그램도 그런 현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맥스클리닉은 공식 브랜드몰인 뷰티스페이스에서 2018 몽드셀렉션 그랜드 골드상 수상을 기념해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8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로 매년 건강식 제품과 미용, 음료, 주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3000여 개에 달하는 제품들이 출품되며,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4개월 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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