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 리페어 마스크 소재 웹드라마 ‘인기’
‘기다리는 시간 0초’ 컨셉으로 화제, 조회수 400만건 돌파
[CMN 신대욱 기자]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가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웹 드라마가 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트러블을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의 특징에 대입한 재치 있는 내용과 인기배우 안효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다. 공개된 웹 드라마는 총 3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다리는 시간 0초 만에 모발의 문제들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의 특징을 각각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풀었다.
1편에서는 남녀의 약속시간에서 발생한 문제 해결로, 2편은 구차한 기다림 대신 이별을 택하는 여성의 상황으로, 3편은 남녀의 재회 순간에 대입해 담아냈다.
츠바키의 웹 드라마는 일반 드라마 못지않은 퀄리티와 대세 배우 안효섭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총 누적 조회수 404만회를 돌파했다. 브랜드 바이럴 영상으로는 이례적인 조회수란 평가다. 해당 영상은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시된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는 ‘기다리는 시간 0초 헤어 클리닉’을 내세운 것이 특징. 머리에 바르고 5~1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기존의 헤어 팩과는 달리, 모발에 도포한 후 0초만에 바로 씻어내도 충분한 모발 개선 효과가 있어 사용시 번거로움을 줄였다.
여기에 ‘츠바키 리페어 에센스’와 ‘듀얼 아미노산’이 츠바키만의 침투기술을 만나, 모발 사이사이에 잘 스며들어 극손상 모발을 빠르게 개선시킨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부스스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히알루론산을 배합, 모발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연출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는 전국 헬스&뷰티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