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한 현대인 위한 스마트 슬리핑팩
SK-II, 스킨케어 단계 줄인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 출시
[CMN 신대욱 기자] SK-II가 밤사이 푹 잔 듯 매일 아침 맑고 빛나는 피부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내세운 ‘SK-II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4g x 캡슐 6개)’를 출시했다.
‘SK-II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는 세안 후 바르고 자는 슬리핑 팩으로 귀찮은 여러 단계의 나이트 스킨케어를 거치지 않고, 단독 사용으로도 얼굴에 충분히 깊은 보습을 전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투자할 시간은 물론 숙면을 취할 여유가 없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밤샘 공부, 야근에 이어 저녁 약속까지 놓칠 수 없는 젊은 세대들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이로 인한 수면 부족은 체내 수분 손실을 야기하는데, 이를 보완할 효과적인 스킨케어로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내부 조사 결과, 3일 연속으로 5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한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13배 이상의 수분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간은 조사를 토대로 개발한 SK-II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는 밤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한 스킨케어를 실현한다.
SK-II의 독자 성분인 피테라™와 슬리핑 트리(미모사) 추출물이 만나, 수면 부족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칙칙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이고 깊은 보습감을 전한다. 세안 후 바르고 따로 닦아낼 필요 없이 바로 숙면을 취하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귀찮은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케이스에 6개의 1회용 캡슐로 구성,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쉽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사용할 수 있다. 1회용 캡슐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II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는 전국 유명 백화점 내 SK-II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