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스’, 배우 박아인 브랜드 뮤즈 발탁
클린 코스메틱 컨셉과 박아인 신선한 이미지 조화
[CMN 신대욱 기자]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시오리스(sioris)’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합류하게 된 배우 ‘박아인’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시오리스’는 ‘simple(단순한)’과 ‘original(원래의)’의 조합으로, 자연이 주는 본래의 에너지를 단순하고 정직하게 전달하고자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다.
천연 원료 사용은 물론 화학 성분 배제를 통해 안전하고 진실된 화장품에서 더 나아가 ‘신선함이 가장 뛰어난 효능’이라는 컨셉 아래 모든 제품에 정제수 대신 국내 제 철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우선 유기농 ‘전라남도 광양 매실’을 핵심 원료로 하는 5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이번 박아인 모델 발탁과 관련해 “신선하고 단아한 분위기, 특히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배우 박아인의 모습이 시오리스의 정체성, 그리고 이미지와도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박아인 역시 피부 스트레스 요소가 많은 촬영 현장에서 예민해지고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오리스 제품으로 집중적인 프레시 케어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아인은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에 이어 이번 ‘미스터 선샤인’ 합류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세 번째 인연을 맺었다. 박아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고애순 역을 맡아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내면에 남모를 사연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