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하는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시오리스(sioris)’가 제철 수확한 유기농 유자수를 담은 ‘올웨이즈 위드 유 바디&핸드 밀크’를 출시했다.

시오리스는 정확한 원산지 표기와 제철 수확 원료를 고집해오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도 지난해 12월 수확한 제주 유기농 유자수를 담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해 여름 유기농 광양 매실수 성분을 베이스로 한 스킨케어를 선보인데 이은 신제품이다.

‘올웨이즈 위드 유 바디&핸드 밀크’은 정제수 대신 일 년에 단 한번 절정에 이른 유자의 신선한 에너지와 비타민 C, 칼슘 등 풍부한 영양감을 그대로 담아 생기 있고 활력 있는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여기에 유기농 해바라기 씨 오일, 유기농 시어버터, 제주 동백꽃오일 복합물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컨디셔닝제나 석유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드러운 텍스쳐를 구현해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천연 아로마 블렌딩으로 만든 시그니처 향이 은은하게 전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화학 성분 없는 ‘착한 처방’으로 임산부나 아이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멀티 보습 크림이란 점도 내세웠다. 이번 신제품은 시오리스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9일부터 2주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