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여자친구’가 제안하는 핑크 메이크업
홀리데이 파티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팁 제안
[CMN 신대욱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홀리데이 핑크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회사측은 연말 메이크업은 지나치게 화려한 메이크업보다는 평범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아이, 립 등 하나의 포인트만 살리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연말 분위기에 맞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누드 핑크립, 은은한 초콜릿 스모키로 우아하게~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초콜릿 컬러의 은은한 스모키 연출법이 적격이다. 펄 브라운 계열의 크레용타입 아이섀도우 ‘크리니크 처비스틱’ 풀러퍼지를 눈두덩 전반적으로 펴 발라 음영을 준 다음, 크리미한 텍스처에 은은한 펄이 담긴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 ‘크리니크 크림 쉐이퍼 포 아이즈’의 다크브라운 컬러로 눈꼬리를 살짝 빼듯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보다 밝고 펄감이 살아 있는 구리빛 펜슬 라이너로 언더라인을 채워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크리니크 크림 쉐이퍼 포 아이즈는 실리콘 성분으로 지속성을 높여 늦은 밤까지 아이라인 번짐 걱정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MLBB 립스틱에 아이라인만 바꿔도 ‘파티 퀸’
일상 메이크업에서 즐겨 바르는 립스틱에 또렷한 아이라인만 더해도 고혹적인 파티 메이크업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본연의 입술색처럼 자연스러운 말린 장밋빛 컬러에 투명한 윤기를 더해준 ‘크리니크 립팝라커’ 러브팝을 입술에 발라준 다음, 아이라이너로 점막 사이사이를 꼼꼼히 채워주고 눈꼬리 부분을 살짝 빼주는 것이 핵심.
기존 아이펜슬 지름의 2/3 두께로 한층 얇아진 ‘크리니크 스키니 스틱’은 속눈썹 라인에 밀착해 그리기 쉽다. 초보자도 손쉽고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입술 중앙 펄 포인트로 시선집중
입술 중앙에 펄 포인트만 가미한 것으로도 기억에 남는 파티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슬을 머금은 듯 투명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크리니크 팝 립&치크 오일’ 넥타 글로우 색상을 사용해 입술 전체를 체리핑크 빛으로 촉촉하게 연출한다. 이후 미세한 핑크 골드펄이 사랑스러운 아이섀도우 ‘크리니크 리드팝’을 아래 입술 중앙 부분에만 톡톡 두드려 바른다. 입술 중앙에 반짝이는 펄 포인트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파티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바르는 위치 따라 이미지 달라지는 볼터치
바르는 위치에 따라 이미지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볼터치를 활용하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볼터치를 얼굴 윤곽선에 가깝게, 또한 광대뼈보다 아래쪽에 바를수록 성숙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얼굴 중앙에 가깝게 위쪽으로 바를수록 소녀 같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과즙상 블러셔, 수채화 발색 블러셔 등 맑은 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니크 치크팝’을 검은 눈동자 바로 아래 부분, 애플존 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바르면 한층 어려 보이고 사랑스러운 연말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크리니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여자친구의 영상은 크리니크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크리니크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팁을 실현할 수 있는 홀리데이 기프트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니크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파티 메이크업을 3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메이크업 풀 키트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크리니크 전 매장에서 15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크리니크 브랜드 매니저 김정미 이사는 “올 연말 크리니크가 제안하는 메이크업 팁만으로도 트렌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