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여름 피부를 위해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S.O.S 키트 출시
[CMN 박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남성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남자 피부를 위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S.O.S 키트’를 1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S.O.S 키트’는 남자의 여름을 지켜라! (Save Our men’s Summer)’는 컨셉으로 여름철 손상된 남성 피부에 수분은 채우고, 자외선은 막아주는 ‘수분 텀블러, 자외선 방패 래쉬가드, 생기 배터리’ 총 세 가지 스텝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수분 텀블러’는 뜨거운 여름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냉방기기로 인해 수분부족 현상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수분과 피부 활력을 제공하는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추천한다. 고기능성 에센스로 남성의 3대 피부 고민인 수분∙피지∙탄력의 밸런스를 맞추고,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방패 래쉬가드’는 외출 시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완벽 차단하도록 돕는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수퍼라이트 UV 쉴드 SPF50+ PA+++’로 구성했다. 답답한 느낌 때문에 선크림 바르기를 꺼려하는 남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가볍고 끈적임 없이 발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또한 땀과 물에 엉겨 붙지 않도록 하는 피커링 에멀젼 기술로 운동시에나 물놀이 시 사용해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마지막은 일명 ‘생기 배터리’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 마스크’로 채웠다. 얼굴뿐 아니라 턱 밑까지 케어해주는 주름 개선, 미백 2종 기능성 에센스 마스크로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 숙면을 못 이루고 칙칙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은 물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오딧세이 마케팅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여름 특별히 선보이는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S.O.S 키트’는 남자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무더위에 지친 남자친구, 남편을 위한 선물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S.O.S 키트’는 정가 대비30% 할인된 가격으로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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