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차이나, 중국 진출 공식화 현판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1-21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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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효소 전문 기업인 아미코젠은 아미코젠(중국)생물의약유한공사(이하 아미코젠 차이나)의 중국 진출을 공식 선언하는 현판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닝시 시위원회상무 겸 첨단기술산업개발구 당공위인 바이샨 서기, 상하이 푸룬투자주식회사 저우린린 대표, 상하이 리커 제약화학주식회사 리우이엔윈 부사장, 아미코젠의 신용철 대표, 박철 연구소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각 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신용철 동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미코젠 차이나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독려해주신 중국 정부와 기관 관계자분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아미코젠 차이나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단합과 도전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미코젠 차이나는 국내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의약분야의 발전과 세계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미코젠은 제약용 특수효소, 산업용 효소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바이오 의약품 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하여 산동루캉리커약업유한공사와(현 아미코젠 차이나)의 인수 계약을 지난 2015년 9월 2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12월 11일 아미코젠 차이나로 정식 개명하고 아미코젠 신용철 대표이사가 본 계열사에 동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바이오제약 사업을 위한 중국 현지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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