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디자이너 브랜드 안나수이(blog.naver.com/annasuikorea)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봄을 맞아 신제품 ‘프로텍티브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안나수이 프로텍티브 비비크림은 땀과 피지에 화장이 뭉개지기 쉬운 봄과 여름철 가볍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어 팩트나 파우더로 따로 마무리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다량의 포어 포커스젤이 모공을 빈틈없이 메꿔 주고 피부 결을 균일하게 만들어 비비 크림 하나만으로도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는 것이 안나수이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올인원 베이스 제품중 일부는 간편해서 좋지만 무거운 사용감 때문에 피부가 금방 들뜨거나 쉽게 유분감이 올라와 화장이 무너져 내린다”며 “반면 안나수이 프로텍티브 비비크림은 과다피지를 잡아주고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 시간이 지나도 뭉침이나 다크닝 현상을 방지해준다”고 전했다.
안나수이 프로텍티브 비비크림은 무엇보다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로 강력한 UV차단 기능을 제공, 자외선 축척을 막는데 탁월한 제품이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미디움 베이지 2가지로 구성됐다. 26일 롯데닷컴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였고 안나수이 전매장과 면세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4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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