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수경, 에릭 스완슨 커플 tvN – ‘택시’ 방송 출연 장면
|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그녀의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이 결혼을 앞두고 지난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내 ‘스위스퍼펙션 스파’를 방문해 화제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커플은 스위스퍼펙션 스파의 만족스러운 전신, 페이셜 케어로 막바지 웨딩 준비를 끝마쳤다. 스위스퍼펙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슬리밍 관리에 많이 신경을 쓰는데, 전수경씨는 워낙 날씬한 몸매라 따로 슬리밍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tvN의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의 감동적인 연애 스토리는 물론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내 신혼집과 백년가약을 맺게 될 결혼식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 커플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9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에릭 스완슨 씨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지배인으로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서 40여년 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 커플이 방문한 스위스퍼펙션 스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멤버십제로 운영되며 영국 선데이 타임즈의 ‘World's Best Medical SPA Award’와 모나코의 ‘European SPA Awards’ 등 국제적인 스파 어워드에서 해마다 1위를 수상하는 세계 최고의 스파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제주 나인브릿지, 부산 센텀시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