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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배우 '정우' 광고 모델 발탁

남자의 진심 담은 캐릭터 부합…젊고 건강한 이미지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1-20 18:54:40]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www.ulos.co.kr)가 배우 정우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정우는 차태현을 이어 차기 ‘오빠 피부’ 주인공이 됐다.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지난 2012년 3월 국내 론칭 이후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간편한 사용법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투박하지만 따뜻한 남자의 진심을 보여준 정우가 남자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우르오스의 브랜드 컨셉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 새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정우의 전속모델 발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새롭게 온에어 될 TV CF 촬영 현장에서 애교 있는 손짓,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멋진 표정연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날개 뼈와 복근 등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우르오스를 사용하고 멋있게 변한 완소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여성 스태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틀 동안 늦게까지 진행됐던 촬영을 마친 후에도 스태프 모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정우의 모습에서 따뜻함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회사측은 새롭게 발탁한 모델 정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르오스의 이미지를 보다 젊고 건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새 모델 정우를 활용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피부 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인원 보습라인과 스킨워시, 리프레쉬 시트 등 기본 제품 라인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산뜻한 발림성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플러스 선블럭과 저자극 아미노산계 남성 두피 전용 샴푸인 스칼프 샴푸를 론칭하며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재 올리브영을 비롯, 왓슨스, 분스 등 H&B스토어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롯데닷컴, GS이숍 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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