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 전문기업 클리오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에서 만든 이너뷰티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RX)’가 지난 1일 일본 대형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
마츠모토키요시는 일본 내 170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약국 체인점 운영사 드럭스토어다. 트루알엑스는 이번 입점으로 주력 제품인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 △트루알엑스 리치콜라겐 △트루알엑스 리치엘라스틴 3종을 먼저 선보인다.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의 경우 일본에서 최초로 정식 허가받은 글루타치온 제품이다. 한국 올리브영 건강식품 카테고리에서 1등을 차지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며,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데다 피로 회복 기능도 갖춘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트루알엑스 리치콜라겐, 트루알엑스 리치엘라스틴 또한 글루타치온과 더불어 트루알엑스의 인기 제품 중 하나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최초로 마츠모토키요시 시부야 도겐자카점, 이케부쿠로 Part2점에서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트루알엑스 플래그십 팝업은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고객들이 붐비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불필요한 성분은 철저히 배제하는 클린 원칙과 더마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 여성들의 건강한 이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의 철학이 일본 소비자의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덧붙여 트루알엑스는 9월 2일 오후 8시 일본 론칭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론칭 기념인 만큼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 소비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 10대 여성 선호도 조사 브랜드 1위 클리오의 자회사에서 만든 이너뷰티 브랜드라는 점을 내세워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트루알엑스 브랜드 관계자는 “드럭스토어는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인 만큼 9월 마츠모토키요시 주요 점포 입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800개 점포로 확대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일본 론칭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만큼 이후 동남아와 미국 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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