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 KCON LA 2024서 뜨거운 반응 얻어

환경 보호에 관심 높은 미국 소비자들에 깊은 인상 남겨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31 2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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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린뷰티 비건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LA 2024’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베르티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시켰다.

행사 첫날부터 베르티의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특히, 민감하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를 위한 제품 라인은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그 뛰어난 사용감과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PETA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인공색소와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러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베르티는 이번 행사에서 재활용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가공을 최소화한 용기와 수분리 라벨,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패키징을 선보였다. 이러한 친환경적 접근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베르티의 대표는 이번 KCON LA 2024에서 많은 미국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뻤다, “미국 시장에서 베르티의 지속 가능성과 클린뷰티 철학이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베르티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르티는 이번 KCON LA 2024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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