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희 회장,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산업포장 수상

메이크업 업종 분리·국가자격 신설에 크게 기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1-08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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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오세희 회장(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왼쪽) [사진제공=(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오세희 회장이 지난 2일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소상공인 주간(10월 30일~11월 5일) 행사의 하나로 개최됐으며, 소상공인 및 육성 공로자 포상이 진행됐다.


오세희 회장은 메이크업 업종분리와 메이크업 국가자격 신설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회장으로서 메이크업인의 지위향상과 권익을 보호하고 메이크업 분야를 문화산업의 한 영역으로 승화,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 30년간 뷰티 전문 교육기관을 운영해 수많은 뷰티 전문가를 배출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함으로서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희 회장은 “지난 30년간 수많은 뷰티 전문가를 배출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했는데 오늘의 산업포장 수상은 사회에 더욱 보답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국의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대표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중앙회 회장으로서 뷰티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우수 뷰티 아티스트를 육성 발굴해 뷰티 산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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