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제3회 정기총회 성료

2017년 사업계획 승인…국승채 대표 신임이사로 선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2-23 10:15:5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21일 중앙회 사무국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총은 중앙회 임원과 지부장, 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16년 사업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 승인, 신임 이사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국승채 온에어 대표가 신임 이사로 선출됐고 2017년 주요 사업으로 국제메이크업경진대회 개최와 퍼스널컬러코디네이터 자격 시행을 의결했다.


오세희 중앙회 회장은 “올 한해 회원모집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협회 운영이 이뤄지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는 2015년 보건보지부 인가를 통해 법정 단체로 출발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권익신장과 뷰티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미용(화장, 분장) 영업ㅁ자들의 공중위생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