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EWG 2017 베스트 자외선 차단제’ 선정

무기 자외선 차단제 2종 안전성·제품력 인정 2년 연속 선정 쾌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5-31 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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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아로마티카(aromatica)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2종이 EWG(미국환경단체)가 선정하는 ‘2017 베스트 자외선 차단제’로 선정됐다.


선정된 제품은 칼렌듈라 논나노 UV 프로텍션 언센티드와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으로 EWG가 발표한 ‘2017 썬스킨 가이드’에서 ‘베스트 비치 & 스포츠 썬크림(Best Beach & Sports Sun Screen)’과 ‘베스트 썬 모이스처라이저(Best Moisturizers with SPF)’ 부문에 각각 선정된 것.


이 두 제품은 지난해 EWG 2016 베스트 썬 모이처라이저 부문에 나란히 선정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EWG 선정 베스트 자외선 차단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베스트 썬 모이스처라이저’ 부문뿐 아니라 ‘베스트 비치 & 스포츠 썬크림’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해 안전성과 제품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2017 베스트 비치 & 스포츠 썬크림’ 부문에 선정된 ‘칼렌듈라 논나노 UV 프로텍션 언센티드’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무향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유해한 실리콘 오일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순수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저자극 썬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사용된 칼렌듈라 꽃 추출물과 유기농 시어버터, 녹차, 코코넛 오일 등의 성분이 자외선 차단과 외부자극에 손상받은 피부의 진정을 도와준다.


또한 ‘2017 베스트 썬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에 선정된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과 실리콘 프리 제품으로 자극 없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주고 천연 미네랄 색소 함유로 백탁 현상없이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연출해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몇 년 사이 크게 확대되며 우후죽순으로 천연과 유기농을 외치는 화장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어떤 것이 진실되고 안전한 것인지 가려내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렇듯 넘쳐나는 정보들과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들 사이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EWG 베스트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 선정됨으로써 안정성에 있어서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았던 아로마티카의 고집과 가치를 입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순하고 착한 성분만 담은 썬 & 애프터썬 기획전을 실시한다. EWG 2017 베스트 자외선 차단제에 선정된 아로마티카 칼렌듈라 논나노 UV 프,로텍션 언센티드와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 등 인기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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