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주, 해외 여행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념할 수 있는 우체통이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www.iiacairstar.kr)는 201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송년 행사 ‘해(年) 를 품은 편지’ 이벤트를 연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고객이 작성한 엽서를 1년간 보관한 뒤 전달해 주는 이색 행사.
‘해(年) 를 품은 편지’는 연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감성 이벤트로 동·서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설치된 특별 부스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하면 1년 뒤에 원하는 주소지로 발송해 준다.
같은 기간, 외국인 환승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한 환승객 고객에게는 즉석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해당 등수에 해당하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에어스타 애비뉴는 증가하는 연말연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 DSLR카메라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선물이 쏟아지는 에어스타 애비뉴 윈터 세일’이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100% 당첨 확률을 자랑하는 ‘에어스타 애비뉴 행운의 룰렛’는 다음달 4일까지 펼쳐진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해외 여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고객들이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2014년 새해에도 세계 최고 면세점의 입지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국적,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대상 마케팅과 차별화된 매장 배치 전략 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여행잡지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 상’을 4차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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