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바이오, 베이징 중국망 본사 방문 협력 다져

에이르 ‘Limei 시리즈’, 엑소좀·PDRN 등 앞세워 진출 본격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7-02 오후 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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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투바이오(대표 김수진)는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망(中国网) 본사를 방문해, 에이르화장품의 신규 브랜드 ‘Limei’의 중국 런칭과 건강미용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주중펑(Zhu Zhongpeng) 중국망 부총재의 한국 방문에 대한 공식 답방으로 이뤄졌으며, 이투바이오의 중국 파트너사 하이난EIR미용의 박창용 회장을 비롯해 김수진 대표이사, 조태윤 사장, 이진호 전무 등 주요 임원이 동행했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망 부총재이자 베이징 중국시보 문화미디어 총경리인 주중펑 부총재와 정계화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중국망과 중구건양 채널을 통해 ‘Limei’ 브랜드를 공식 출시하기로 합의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의 현지 유통 확대, 공동 마케팅 전략, 브랜드 공동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윤태 사장은 “이번 중국망 방문은 브랜드 ‘Limei’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출발점으로 양측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K-뷰티 제품들이 현지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향후 제품 등록, 국경 간 라이브커머스 연계,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인 협력 추진과 함께, 중국망의 ‘헬스 차이나(Health China)’ 플랫폼을 중심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건강·뷰티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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