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지난 14일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국내 피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3회 항산화 연구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항산화 연구회를 주최해온 스킨수티컬즈는 이번 연구회를 위해 환경적 산화 스트레스 및 피부 항산화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주세페 발라키 박사(Giuseppe Valacchi PhD)를 특별 초청하고,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항산화 케어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수 원장(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이도영 원장(힐하우스 피부과 건대점), 김현정 교수(세종 충남대병원) 등 국내 유수 피부 전문가 2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라키 박사는 발표를 통해 오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적 요인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외부 요인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산화 케어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스킨수티컬즈는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항산화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항산화 연구회는 발라키 박사님의 연구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 피부 전문가분들과 항산화와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킨수티컬즈는 다양한 피부 전문가들과 학술적 소통을 강화하고, 항산화 전문 브랜드이자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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