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화장품 제조 자동화 장비 생산 기업인 우정테크(대표 최동필)는 지난 23일 조용익 경기도 부천시장 일행이 경제 현장 소통을 위해 부천시 오정동 소재 우정테크를 직접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최동필 대표, 임직원들과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정테크는 립스틱, 파우더, 파운데이션 등 색조 화장품 제조 자동화 장비 전문업체이다. 화장품 제조 기술 관련 1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과 부천강소기업에 2회(2018년, 2021년)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정테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40여개국 이상 260여 개 브랜드와 굳건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세계가 인정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90년대부터 볼로냐, 상해, 홍콩, 라스베가스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 해외 주요 뷰티박람회에 참여해 기술의 우수성과 독보적 차별성을 세계에 선보여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최동필 대표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주력 상품과 이에 적용된 특허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임직원과 간담회 시간에는 기업 현황, 경영상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글로벌 시장 공략 비결 등을 청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K-뷰티 성공의 바탕에는 혁신제품의 신속 생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강소기업의 기술력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정테크와 같이 내실 있는 기업의 지속 성장과 안정적 사업 영위를 위해 기업친화적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동필 대표는 “우정테크는 색조화장품 자동화 기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내실을 다지며 꾸준히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기업을 위한 친화적 산업환경 조성 노력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