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엔프라니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마이 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 제품군이 2022년 8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이 페이브 피스 제품군은 특유의 사르르 녹아드는 질감과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밀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섀도우는 국내에서 여러 차례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등 올리브영 싱글 섀도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명 뷰티 유튜버들의 리뷰가 입소문을 타면서 얼루어 에디터픽, 글로우픽, 코리아 유튜버스피 등 각종 뷰티 앱 어워드를 수상했고, 최근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한국 시장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컬러 트렌드를 선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비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컬러를 파악해 제품으로 제작한 덕에 계절에 알맞은 다양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이다.

홀리카 홀리카는 2년 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한달 간 마이 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의 신규 컬러와 신규 아이 팔레트를 9월의 올영픽으로 선정해 올리브영 잔국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2년 정도의 시간 동안 계속해서 찾아주셔서 이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림과 발색, 컬러 등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홀리카 홀리카 마이 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 제품들은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홀리카 홀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