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퍼퓸랩, 퍼스트 노트 라인 향수 5종 국내 출시

자연의 아름다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 향으로 담아내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17 1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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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존중하며 삶의 기억과 일상의 경험을 특별한 향과 무드로 표현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니치향수 브랜드 마인퍼퓸랩이 퍼스트 노트 라인의 향수 5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 4월 밀라노에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마인퍼퓸랩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담아낸 퍼스트 노트 라인 향수 5종을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노트 라인은 마인퍼퓸랩의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MAX가 초창기에 구현한 향으로, 그의 순수한 열정과 견고한 신념이 담겨있다.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가족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 세드럼 우드(CEDRUM WOOD)’는 특별한 조합으로 미소를 띠게 한다. 쥬시한 붉은 과일 뒤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바닐라와 머스크 향기가 따라오며 에너제틱함과 자신감을 선사한다.

자연의 우아하면서 감미로운 향기를 깨끗한 단일 노트로 표현한 향수 시프레(CHYPRE)’는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결코 진부하지 않으며, 풍요롭고 밀도 높은 향이 펼쳐진다.

여성의 모든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를 담은 딥 로즈(DEEP ROSE)’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법을 사랑스럽게 전하는 모노톤의 향수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매혹적인 향은 섬세한 시를 떠올리게 한다.

아버지와 함께 본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터널 코롱(ETERNAL COLOGNE)’은 강인함과 섬세함, 용기를 표현한 향수다. 상큼한 오렌지와 베르가못을 시작으로 샌달우드, 파촐리의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로베르테(LO’ VERTE)’는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 위치한 정원인 빌라 루폴로(Villa Rufolo)를 담아냈다. 빌라 루폴로 테라스의 햇살 가득한 아침 풍경과 싱그러운 정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향수로 시트러스와 아쿠아틱 플라워,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일상의 감각을 일깨운다.

한편 마인퍼퓸랩의 모든 제품은 균일한 품질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로 장인의 손을 거쳐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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