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쇼핑 출범 6주년, 누적 거래액 1600억 돌파
차별화된 상품 구성, ONLY화해 거래액만 400억 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18 10:13:11]
[CMN]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
대표 이웅)
는 ‘
화해쇼핑’
이 론칭 6
년 만에 누적 거래액 1600
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해쇼핑은 리뷰 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고객 연령대,
피부 타입,
특이점 등 830
만여 개의 실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우수한 인디 브랜드의 제품을 재조명하고 성장시켜왔다.
지난 2
월 화해쇼핑은 누적 거래액 1600
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ONLY
화해’
의 누적 거래액은 전체의 약 25%
인 400
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화해쇼핑은 현재 1300
여 개 브랜드사의 2
만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이 중 100
여 개 상품을 ONLY
화해로 판매하고 있다.
ONLY
화해는 ‘
가장 좋은 상품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는 모토 아래 오직 화해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상품으로 리뷰,
평점 데이터,
내부 화장품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다른 상품에 비해 구매전환율이 3
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화해쇼핑의 높은 성과는 ▲타 커머스 대비 차별화된 상품 구성 ▲제품력이 좋은 신생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는 제품 성분,
리뷰,
랭킹 등의 풍부한 콘텐츠와 데이터 ▲모바일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ONLY
화해 거래액 확대가 주효했다.
특히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는 화해를 통해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리뷰,
평점 등 제품의 브랜딩 자산을 쌓고 있다.
비건 마스크팩 브랜드 프리메이의 경우 론칭과 동시에 화해에 입점해 4
개월 만에 매출액 1200
배 성장을 만들어냈다. 2023
년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베스트 신제품 및 전체 2
위에 올랐으며 올리브영 입점,
해외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이즈앤트리,
메디힐의 ONLY
화해 단독 기획 상품은 단기간에 1
만 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화해는 라운드랩,
토리든과 같은 ‘
화해 출신’
브랜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
화해쇼핑은 론칭 이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탐색 기반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여왔다”
며 “
앞으로도 소비자의 스마트한 선택이 브랜드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화해쇼핑 6
주년을 기념해 오는 23
일부터 30
일까지 일주일간 ‘Digging Your Brand’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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