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잠시 멈춤의 공간 '티퍼런스 강남' 오픈
아이소이, 티퍼런스 익선동 잇는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0-20 17:57:08]
[CMN]
아이소이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
티퍼런스 강남’
을 정식 오픈했다.
익선동에 위치한 ‘
티퍼런스 서울’
오픈 이후 2
년만에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것.
익선동 티퍼런스 서울이 갤러리를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이라면,
새롭게 선보이는 티퍼런스 강남은 도심 속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퍼플티라피(Purple Tea+Therapy)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 ‘
잠시,
멈춤’
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퍼플티 고유의 향,
색,
맛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어 휴식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
정중동(
靜中動):
고요함 속의 움직임’
을 키워드로 마련된 공간에는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티테이블(tea table)
을 중앙에 배치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퍼플티 칵테일과 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티바(tea bar), 7
가지 블렌딩된 퍼플티 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퍼플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킨&
센트케어 팝업존 역시 티퍼런스만의 특색을 그대로 담아낸 퍼플티 베이스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인기리에 판매중인 베스트셀러 제품은 물론,
출시 예정인 퍼플티 핸드크림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야외 공간에는 김동해 작가의 퍼플티 작품인 ‘The Moment of Pause’
가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마음의 안정을 선사한다.
티퍼런스 강남 공식 오픈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탄생한 퍼플티는 뜨거운 적도의 태양을 이기고 찻잎을 틔우기 위해 찻잎이 스스로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진화시킨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녹차의 수 배에 달해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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