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818 화장품백강회의' 재개
8월 18일 중국 항저우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예정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7-27 13:00:06]
[CMN 문상록 기자] 코로나 종식이 공식화되면서 중국에서도 오프라인 행사가 왕성해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화장품보(化粧品報)’가 매년 8월 18일 주최하던 ‘화장품백강회의’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진다.
‘백강 10년 생태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화장품백강회의는 오는 8월 18일 중국 항저우 보디센터리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항저우 전희과학기술유한회사가 독점으로 협찬하고 중국백화점상업협회와 화장회가 전략적으로 합류하는 한편 항저우 미이첨 브랜드 관리 유한회사, 절강 안징 상업무역유한회사, GCF 뷰티과학기술전 등이 후원한다.
이번 백강회의는 △백강 비즈니스연맹회장 총회 △백강 비즈니스연맹회장대회 오찬 △화장품백강회의 △화장품백화점 소매업회의(분회의장) △백강의 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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