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은 줄이고 모발 발색은 빠르게
동성제약, 비건 새치염색약 '허브 칼라크림' 리뉴얼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16 13:31:29]
[CMN]
동성제약은 새치 염색약 ‘
허브 칼라크림’
이 리뉴얼 출시됐다고 밝혔다.
동성 허브 칼라크림은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새치 염색약으로써,
염색약의 5
가지 걱정성분인 피로갈롤, PPD,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파라벤을 배제하고 만들었다.
특허 받은 3
주 이상 지속되는 염색 효과와 염색한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흑색 모발을 선사한다.
동백오일,
인삼·
녹차추출물,
고삼 뿌리·
작약 뿌리 추출물과 같은 5
가지 한방 성분이 함유돼 모발에 영양을 부여해주고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새치 염색이 가능하다.
패키지 또한 기존 ‘
허브 칼라크림’
의 기존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제품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내추럴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새 단장했다.
피로갈롤을 대체한 식물 추출 성분인 몰식자산은 너도밤나무,
도토리 등 식물에 존재하는 탄닌을 가수분해해 얻은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모발 발색을 더욱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
허브 칼라크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식약처의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된 피로갈롤 성분을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인 몰식자산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며 “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허브 칼라크림은 처음 시작한 새치염색을 안전하게 하고 싶거나 두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
허브 칼라크림’
은 올해로 출시된 지 30
여 년이 된 동성제약의 대표 새치 염색약 중 하나로 두피·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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