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포션스, 론칭 3년 만에 해외 24개국 진출 성공
유럽 화장품 편집숍 '더글러스' 입점 등 해외 판매망 확대 탄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27 13:33:44]
[CMN] 스마트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
더포션스’
가 브랜드 론칭 3
년 만에 독일,
스페인,
러시아 등 총 24
개 국가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더포션스’
는 브랜드 론칭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개발,
동남아 및 중동 왓슨스와 러시아 프리미엄 뷰티 전문 유통채널 레뚜알(L'etoile)
에 입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뷰티 체인인 ‘
세포라’
의 약 두 배 정도 매출을 내는 최대 화장품 유통사이자 뷰티의 본고장인 유럽 19
개국에서 약 1,900
개 매장을 보유한 ‘
더글라스’
에 입점해 독일,
스페인,
폴란드까지 진출했다.
‘
더포션스’
관계자는 “
브랜드 론칭 3
년 만에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데에는 역직구 자사몰 코리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 및 마케팅을 집행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
독일,
스페인,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현지 소비자에게 더포션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K
뷰티의 트렌디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
더포션스’
는 더글러스에 입점함으로써 미국,
홍콩,
태국,
일본,
러시아, UAE
에 이어 해외 판매망 확대에도 탄력을 이어가게 됐다.
또 역직구 자사몰 코리엘 및 아마존 미국과 일본 등 온라인 유통 채널에도 입점,
해외 소비자 접점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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