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클라랑스코리아, 연말 연탄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강남구 구룡마을 취약계층 대상 연탄 2천여 장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2-19 15:07:11]
[CMN]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
클라랑스’
가 지난 17
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이 담긴 연탄 2
천여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영세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클라랑스코리아 임직원 외에도 대학생들로 구성된 클라랑스 브랜드 서포터즈인 클라미들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구룡마을은 오래전부터 철거민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곳인데 대부분이 판잣집,
비닐하우스로 이뤄진 가구가 많아 한겨울 혹한에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다.
연탄 사용 가구도 500
여 곳으로 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
클라랑스코리아는 ‘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
이라는 브랜드 모토에 맞게 매월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며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과 대학생 서포터즈 모두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
고 밝혔다.
한편,
클라랑스는 2011
년부터 꾸준하게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 심기,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공정무역 등의 캠페인과 여성 암 환자 지원과 아동 급식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
인류와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케어’
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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