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티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획득
클린뷰티 글로벌 입지 확보 … 비건라이프 추구 소비자 공략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9-16 13:26:21]
[CMN] 최근 미국 아마존 프라임 론칭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
오오티디뷰티(#OOTD beauty)’
가 최근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오오티디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먼저 론칭하며 30
만개 완판을 기록하고,
이어 아마존에도 입점해 미국 시장에서 클린 K
뷰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오티디를 전개하고 있는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추혜인 대표는 “
비건 인증 중에서도 깐깐하고 철저한 심사로 알려진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정말 기쁘다”
며 “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클린 뷰티 시장에서 MZ
세대뿐 아니라 비건 라이프를 추구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오오티디가 획득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은 제품,
개발,
생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일절 배제한 제품이 받을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유일하게 현장 실사를 하는 등 제조 공정 과정을 매우 보수적으로 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오오티디 제품은 국내 오오티디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국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오티디 관계자는 최근 해외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Kbeauty muse
와 협업으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아마존에서의 매출 성장 또한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밝혔다.
한편,
오오티디(#OOTD beauty)
는 Oxygen of the day
의 준말로 산소 같은 화장품, ‘
깨끗한 피부 과학 솔루션’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비건 원자재를 사용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전 제품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준수했으며, 2022
년 마스크팩 1
종,
클렌저 1
종,
아이세럼 3
종 등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오버나잇 아이크림과 인텐스 아이세럼의 경우,
다크서클 부위 피부 맑기에 대한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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