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9-07 20:45:39]
[CMN] 듀이트리가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을 ‘울트라 너리싱 스네일’ 라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듀이트리 울트라 너리싱 스네일 라인은 기존 제품과 성분 및 제형은 동일하나 지구와 자연을 위해 지속 가능한 패키지로 변경됐다. 손쉬운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 용기에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했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메탈 프리 펌프를 사용했다. 또한, 친환경 무염소 표백 종이를 사용해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고 단상자와 용기에 분리배출 방법을 표기해 쉽게 재활용할 수 있게 했다.
‘울트라 너리싱 스네일’ 라인은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어 출시 이래 약 10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듀이트리의 베스트 스킨케어 라인이다. 보습과 탄력을 위한 달팽이 점액 여과물(뮤신)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탄력을 선사해 쫀쫀한 피부로 가꿔주고, 주의성분을 배재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센스 워터, 세럼, 에멀전,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트라 너리싱 스네일 크림은 텍스처가 쫀쫀하지만 마무리감은 산뜻해 사계절 내내 탄력케어 크림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2013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 스네일 크림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