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사이버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개최
'사이버불링 토크 콘서트'…굿즈 판매 수익금 기부
어반디케이 모델 리정, 정신과 전문의 김은지 참여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2-07-01 14:57:51]
[CMN]
로레알코리아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가 국내 대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
사이버불링 토크 콘서트’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콘서트는 어반디케이와 코스모폴리탄의 공동 기획 하에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지난달 29
일 오후 5
시부터 약 1
시간 동안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나이스웨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
사이버불링 토크 콘서트’
에는 어반디케이의 브랜드 모델이자 댄스레이블 YGX
의 리정과 2020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 수상에 빛나는 김은지 정신과 전문의가 참여했다.
두 사람은 각각 사이버폭력의 의미와 심각성,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
리정 #
노방관댄스 챌린지’
를 소개하며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포토존 및 자체 제작 콜라보레이션 굿즈 증정 이벤트가 이뤄졌으며,
굿즈는 별도로 나이스웨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약 2
주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
리정 #
노방관댄스 챌린지’
영상 포스팅 이벤트를 통한 기부와 함께 푸른나무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버폭력 예방 사업 ‘
푸른코끼리 사업’
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반디케이 관계자는 “
어반디케이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토크 콘서트 역시 동일한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
라며 “MZ
세대들에게 새로운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는 어반디케이 모델 리정과 안산 단원고에서 국내 최초 스쿨 닥터를 역임한 바 있는 김은지 정신과 전문의가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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