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에 톤보정까지 올인원 '톤업 선크림'

저자극 핑크빛 생기 톤업효과, 산뜻한 텍스처 구현 '인기몰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5-31 21:29:19]

[CMN 이정아 기자] 피부과 전문의들이 최고의 노화 방지 크림으로 꼽을 만큼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이라는 기본 역할뿐 아니라 피부진정, 피지케어, 잡티모공 커버, 톤보정 등 여러 가지 멀티 기능을 구현한다.

‘민낯인 듯 민낯 아닌’ 피부 화장을 선크림으로만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코로나시대를 거쳐 이후 위드코로나에도 선크림은 3 in 1, 4 in 1. 그 중에서도 톤업효과를 부각하며 가벼운 여름철 메이크업을 책임져줄 아이템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리뉴얼된 맥스클리닉 ‘로지 핑크 톤업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톤업, 진정 기능까지 포함한 3 in 1 제품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 제품은 촉촉함은 더하고 끈적임은 덜어 더욱 산뜻한 텍스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자연 유래 핑크 파우더 칼라민을 16,000ppm 함유해 자연스럽게 생기가 도는 톤업과 진정 효과를 한번에 해결해준다. 무엇보다 피부가 숨쉬기 편안한 저자극 톤업 선크림으로 본연의 핑크 빛을 띠는 수용성 비타민이 칙칙한 피부를 케어하고 생기 넘치는 톤 케어를 도와준다.

토니모리도 ‘유브이 마스터 톤업 선크림’을 리뉴얼해 내놨다. 기존 제품에서 주의 성분을 줄이고 스킨케어의 액티브 성분을 담았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 피부 생기 충전, 번들거리는 피지케어까지 가능한 4 in 1 제품이다. 촉촉하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얇은 밀착력의 수분 톤업 베이스로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이 더해져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톤 업 선스크린’은 미백 특허성분이 함유된 톤 브라이트닝 라인의 선케어 신제품이다. 생기있고 자연스러운 복숭아 빛 피부톤을 연출해줘 피부 화장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수분 에센스 텍스처의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수분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 성분을 배제한 리프-세이프(REEF SAFE) 제품으로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쏘내추럴 ‘유브이 프로 톤업 선크림’은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높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잡티, 모공커버 및 프라이머 기능까지 더해져 요철 없이 매끈한 피부 결로 표현해주는 톤업 선크림이다. 백탁이나 유분 없이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 된다.

5-디펜스 시스템(5-Defense System)의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헤라 UV프로텍터 라인 제품 중 ‘UV프로텍터 톤업’은 생기 톤업 선크림이다.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촉촉한 크림이 부드럽게 발려 균일한 피부결, 고르게 빛이 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를 함유해 일시적인 톤업을 넘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준다.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은 자연스러운 광채 톤업효과로 작년 가을 출시 후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가벼운 발림성과 산뜻한 흡수감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스며들고 워터 에센스가 수분을 공급해 사용 내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자연스러운 광채 톤업효과로 화사한 핑크 빛 광채 피부로 연출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페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 역시 톤업효과까지 갖췄다. 스킨 쉴드™(Skin Shield™) 기술을 적용해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UVA, UVB,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높아진 톤업효과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기존 제품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대비 22% 더 환하게 피부를 표현해주며, 핑크 아이보리 색상으로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얼굴뿐 아니라 팔, 목 부위에 함께 바르면 자연스러운 피부 색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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