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커머스 기업 씨엔씨오(대표 김은란)가 흙의 영양분을 담아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디옴(Deeom)’을 내놨다.

디옴은 ‘흙의 생명력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흙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 중 ‘참마 보습 토너’는 안동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참마 뿌리를 사용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쫀쫀한 보습을 공급하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당귀 마일드 페미닌 워시’는 충북 제천에서 추출한 참당귀 뿌리 추출물을 함유, 여성 Y존을 순하게 케어해주며 ‘민트 쿨링 프레쉬 데오 롤 온’은 국내산 콘민트잎 추출물을 사용해 땀이 나는 부위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고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 준다.

모든 제품은 1~2만 원대로 구성되며 향후에도 흙의 에너지와 피부 균형을 연구하는 등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옴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착한 성분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자연주의 브랜드 디옴을 론칭하게 됐다”며 “오는 3월 29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집을 통해 단독 론칭된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씨오는 2016년 법인 설립해 비브라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와 아시아 시장을 공략했던 (주)비브라스 가 글로벌 커머스 기업을 지향하며 변경한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