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등 글로벌 시티즌 5인 모델 발탁 영상 공개
어반디케이, 고정관념 깨고 NEW 뷰티 패러다임 제시
[CMN] 엣지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가 글로벌 모델 5인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Pretty Different’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캠페인을 함께 시작할 글로벌 시티즌 5인을 발탁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데뷔 당시부터 파격적인 연기력과 젠더리스 뷰티를 보여주는 에즈라 밀러(Ezra miller), 자기애와 보디 포지티브에 대해 노래해 뉴 제너레이션에게 영감을 준 리쪼(Lizzo), 미국 드라마 ‘The ACT’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조이(Joey king), 강렬한 보이스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틴음악의 신성 캐롤(Karol G), 또한 아시아를 대표해서 가장 아이코닉한 K-pop 뮤지션 중 한 명인 씨엘까지 글로벌 스타 5명이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시티즌 발탁 배경에 대해 어반디케이는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도전 정신을 가진 셀럽들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꾸준히 본인들의 보이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의 워너비로서 새로운 레퍼런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어반디케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 글로벌 뮤즈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통해 글로벌 모델들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어반디케이와의 시너지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다수가 정해놓은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고 오로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자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Pretty Different’를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