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격투기 선수 임수정 모델 발탁

오르컴퍼니, 광고 계약 체결…대회 협찬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12-13 14: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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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 숙면 스킨케어 전문 회사 오르컴퍼니(www.orcompany.co.kr)가 얼짱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임수정 K1 선수를 후원하고 1년간 전속 광고 계약을 맺는다.


오르컴퍼니 양성영 대표는 “세계 최초 K1 여성 파이터로 등장한 임수정 선수는 세계 최초 ‘베어오일’이라는 신원료를 개발해 스킨케어를 출시한 오르의 도전정신과 매우 닮았다”며 “임수정 선수는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해 화장품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오르컴퍼니는 동의보감 발간 400년 역사 속에서 피부 재생을 위한 한국 전통비방으로 알려져 있던 곰기름(熊脂)을 세계 최초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베어오일(Bear Oil)’이라는 명칭으로 등재해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를 출시했다.


임수정 선수는 “격투기란 스포츠가 격한 운동이라 스파링 한 라운드만 뛰어도 땀 범벅이 되고 피부가 금방 지쳐 트러블이 끊이질 않았다”며 “오르의 후원을 받아 앞으로 피부 트러블도 한방에 KO시킬 것 같다”고 말했다.

일명 ‘곰크림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피부에 이상적인 유ㆍ수분 밸런스와 고보습을 제공하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편 오르컴퍼니는 이번 광고 계약과 함께 내년 1월 15일 임수정 선수가 출전하는 <더 칸3>의 공식 협찬사로 대회장 내 오르컴퍼니존을 구성,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객 100명에게 오일, 크림, 클린징바로 구성된 오르 화장품 체험분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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