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촉촉 아기 피부 사수하기!

궁중비책 베이비 로션으로 피부 건조증 예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12-07 1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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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약한 아이들이 쉽게 질병에 노출되는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겨울철 아이들이 흔히 달고 사는 질병들이 있다. 피부 건조증, 코 막힘, 편도선 붓기 등이 바로 그 것. 집안 청결, 환기, 적정 온도 유지에만 신경 써 줘도 겨울철 유행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해방시킬 수 있다.

겨울철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보습제를 바르고 발라도 건조해지는 아기 피부다.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피부 건조증이 심화될 수 있다. 일주일에 2~3번이 적당하고 되도록이면 시간이 길지 않게 5~10분 안에 끝내도록 한다.

또한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38도 정도로 맞춰 목욕 시키는 것이 좋다. 클렌저를 사용할 때 타월, 때밀이 등은 절대 사용을 삼간다. 작은 마찰에도 아기 피부는 자극이 되기 때문.

엄마 손에 덜어 거품을 낸 후 아기 몸에 문질러 주는 것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3분 이내에 보습제, 오일 등을 충분히 발라줘야 피부를 촉촉히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은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베이비 로션’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내추럴 한방에센스 성분, 자연보습 성분, 식물성 오일과 초유를 함유한 고보습 로션으로 국가공인과학연구소에서 24시간 보습 유지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하루 종일 아기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주는 보습 효과를 인증 받았다. 부드럽게 펴 발라지고 흡수가 빨라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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